The Prettier will be, Tommorow

 

<내일은 더 예뻐질거야> 2014 ~ 2015. 서영란 연출

공연 <내일은 더 예뻐질거야>는 현재 미용을 위해 소비되고 있는 요가 및 각종 춤, 수련들의 기원과 역사, 그리고 연결 지점을 탐색한다. 또한 이 수련들이 활용하는 성적 에너지를 현대에서 소비되는 시각과는 다른 방향에서 비춘다.

 

포스터의 이미지는 고대의 여신상, 자웅동체로 그려진 성 오누프리오(onuphrius)의 벽화등을 요소로 활용하였고, 성의 은밀함과 적나라함(당연함)을 각 요소의 조합을 통해 드러내고자 하였다. 

'몇 고대 신앙과 종교, 그로부터 유래된 수행들은 각자의 섹슈얼리티를 내재하였고 그 과정 속에서 신성을 추구하고 있었다.’ 오늘 날에 위의 수행들은 (특히 요가의 경우) 다이어트, 미용, 건강 등을 위해 사용되고 그러한 욕망의 밑바닥에는 섹슈얼리티가 잠재하고 있습니다 . 인간이 행하는 이 두 현상은 다른 듯하지만 완전히 다르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. ​(연출 서영란 글)

이후 음성이 설명한다.

'나는 남녀 양성이다. [나는] 스스로와, [그리고] 나를

[사랑하는 자들과] 결합하므로...... [내가 어머니이자] 아버지[이다].......

나는 삼라만상의 [형태를 갖추어 주는] 모태이고......

나는 어머니의 영광인 메[이로테]아이다.

(나그함마디 문서 중<3부로 이루어진 최초의 사고> / 리서치 북 글 중에서)

Prettier will be tomorrow_20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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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ttier will be tomorrow_2015